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룸 술탄국 (문단 편집) === [[몽골 제국]]의 침공과 속국화(1243 ~) === [[파일:external/upload.wikimedia.org/350px-1263_Mediterranean_Sea.png|width=700]] 동로마 제국의 콘스탄티노플 수복 이후 지중해 세력권(1263년)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은 시기인 13세기 중반엔 당시의 절대 강자 [[몽골 제국]]의 침략을 받아 세력이 크게 약화되고 이는 동로마 망명 세력들이 한숨 돌리게 되는 계기를 마련하게 해 주었다. 1242년 몽골 제국은 에르주룸을 점령하였고, 룸 술탄국은 1243년 쾨세다으 전투에서 대패하고 몽골의 속국이 되었다. 다만 룸 셀주크의 핵심부는 건재했기에 몽골 역시 아나톨리아를 직접 정복할 역량은 부족했고, 따라서 룸 술탄들을 제후로 삼는 것에 만족하였다. 몽골 제국의 분열 이후에는 [[일 칸국]]의 칸들이 룸 술탄국에 대해 종주권을 행사했다. 이런 과정에서 룸 술탄국 각지의 가지와 토후들이 사실상 독립함에 따라 내부 분열로 인해 룸 술탄국은 점점 위상을 잃게 된다. 또한 결정적으로 재상들이 몽골 칸들의 대리인으로 실권을 행사하며 점차 술탄의 권위를 추월하였다. 그중 무인 앗 딘 쉴레이만 (페르와네)은 1266년 클르츠 아르슬란 4세를 살해하며 사실상 술탄을 허수아비로 만들어버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